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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향은 높이고, 오일은 적게
신선하게 먹는 수제 페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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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송의 페스토는 그저 정성이 특별함입니다.
홈메이드 페스토의 맛을 낼 수 있도록 좋은 재료로 정성스럽게 준비하는게 전부입니다.
노지재배한 바질만을 골라 깨끗하게 씻은 뒤, 모든 줄기는 손으로 손으로 제거하고 최대한 '잎'만 사용합니다.
특히 뻑뻑한 질감이 특징인데요,
오일을 많이 넣으면 잘 갈리기에 만들기도 쉽고 페스토의 양도 늘릴 수 있지만,
코송의 취향이 오일을 과하게 쓰는 맛을 좋아하지 않고
무엇보다 장기보관을 목적이 아닌 제철 맛있게 드시고 한 병 비우는 양념을 추구하기에,
최소한의 오일로 작업하고 윗면의 갈변을 막는 실링의 용도로만 더해 사용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 받아보시면 페스토의 윗면은 산소와 닿아 짙게 변해있을 수도 있을거에요.
오일을 과용하지 않고 가급적 요리를 하실때 (ex.파스타를 버무릴때) 마무리단계에서 즐겨쓰시는 오일을 더해주시면 좋습니다.
판매하는 페스토는 평소 제가 즐기는 페스토에 비해 오일을 조금 넉넉하게 잡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일이 적거나 냉동 보관을 하고자 하실땐 가지고 계신 오일을 듬뿍 넣어 향을 보존하는게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선한 맛이 유지되고 있을때 드시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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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은 틈틈이 수량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Info.
제품명: 바질 페스토 (클래식)
용량: 120g
원료명: 바질(국산), 잣(국산), 파르마지아노 레지아노 DOP (이탈리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 (이탈리아)
마늘(국내산), 소금(프랑스)
제조국: 대한민국 /KOSONG
12 바질페스토 V